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5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프리폴’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7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총 47회 차트를 발표했는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프리폴’을 포함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19주)과 일본 정규 2집 ‘스위트’(1주) 등 올해 내놓은 3개 앨범으로 총 25회 ‘빌보드 200’에 차트인하면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름의 장: 프리폴’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위에 랭크되며 5주 연속 ‘톱 5’에 들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15위와 22위를 차지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액트: 스위트 미라지 피날레’를 개최해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