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정재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우성, 내 청춘의 정우성이 내 앞에’라는 제목의 만날텐데 코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정우성에게 그의 절친인 이정재 관련 질문을 던졌다. 앞서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1’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히트작으로 우뚝 섰다. ‘오징어게임’의 주연 배우인 이정재 역시 덩달아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성시경은 ‘오징어게임’ 성공 당시 이정재의 모습에 대해 물었고 정우성은 “오징어게임 현상이 벌어졌을 때 그는 ‘내가 월드스타가 됐다’는 인식이 하나도 없었다”며 “그냥 기분 좋다고만 했을 뿐 ‘나 월드스타야’라는 뉘앙스로 사람들을 대한 적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