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정체가 배우 진가현으로 드러난 가운데, 출연 목적을 두고 일어난 갑론을박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ENA, SBS Plus ‘나는 SOLO’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 출연해 그룹 블랙핑크 리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18기 옥순이 진가현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보를 위해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며 진정성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진가현이 자신의 SNS를 폐쇄하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
진가현은 지난 2018년 SBS ‘복수가 돌아왔다’, 2020년 영화 ‘불량한 가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