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골든디스크 신인상 소감을 공개했다.
키나는 6일(한국 시간) 오후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 키나는 소속사를 통해 “한결같이 한 자리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허니즈(공식 팬클럽 이름)! 내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큐피드’를 진입시켰다. 한국 아이돌 역사상 데뷔 이해 최단일 핫100 진입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