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옥을 방문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SM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배경에는 “SM Entertainment Welcomes YJ”(SM엔터테인먼트가 YJ(용진)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쓰였다.
또 정용진 부회장은 그룹 엑소 수호,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 님, 수호 님에게 위로받았다”며 “근처에서 생삼겹살 아귀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