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오는 15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강자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는 각 도시를 여행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또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 각종 앨범 테마의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식 채널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