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듄: 파트2’ 팀이 타임스퀘어를 함성으로 물들였다.
영화 ‘듄: 파트2’ 레드카펫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이날 타임스퀘어는 ‘듄: 파트2’ 팀을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듄: 파트2’ 팀을 환호로 맞이했다.
‘듄: 파트2’ 팀은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무대에 오른 ‘듄: 파트2’ 팀은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여러 방향으로 팬들과 눈을 맞춘 이들은 티모시 샬라메의 주도로 볼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해달라고 하자 티모시 샬라메는 “땡큐! 듄친자(듄에 미친 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환대해줘서 감사하다. 내가 여기 온 지 24시간이 지났는데 한국에 있는 모든 관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진심으로 환대해주고 따뜻하게 맞이해줘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했다.
‘듄: 파트2’ 팀은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었다. 팬들은 미리 배부받은 ‘듄: 파트2’ 응원봉을 흔들며 다시 한번 이들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