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내달 5일부터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 오는 3월 5일 사전등록을 알렸다.
플린트가 개발 중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는 2D 액션 MORPG로, 전작을 계승한 깊이 있는 세계관과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의 서사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플레니스 대륙에서 벌어지는 폭정에 빠진 왕 '마그누스'와 튜멜른의 흑태자 ‘에드워드’ 사이의 전쟁의 서막을 경험하게 된다.
또 중세 명화풍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에 다양한 기믹과 패턴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별이되어라2는 작년 8월 게임스컴2023을 통해 세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같은 해 10월에는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50개 게임’ 중 하나로 선정돼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