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19만 5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개 수는 643만 1726명으로 650만 돌파가 코앞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475명의 관객을 모은 ‘듄: 파트2’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0만 5469명으로 100만 돌파 청신호를 켰다.
이어 ‘건국전쟁’, ‘웡카’,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사운드 오브 프리덤’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