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결별했다.
정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유지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줬던 사람들 너무 감사하다.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나도 김유지의 삶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별설에도 굳건하게 사랑을 이어왔지만, 1년 전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