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나이트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유나이트는 다음 달 6일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첫 팬콘서트 ‘유니캐스트’(YOUNICAST)를 개최한다.
‘유니캐스트’는 하루 종일 유나이트만 볼 수 있는 방송국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유나이트는 이전에 발매한 앨범들의 타이틀곡은 물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수록곡, 새로운 커버곡 등을 선보인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유니캐스트’는 지난 2022년 4월 20일 데뷔한 유나이트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콘서트”라며 “2년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나이트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유니캐스트’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7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