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하며 교제로 이어졌다고.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지효와는 3살 차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각각 출연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