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여섯 번째 EP ‘어나더’(ANOTHER) 쇼케이스를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다른 앨범 쇼케이스들과 달리 앨범 발매 2시간 전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이례적인 공개 쇼케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유나이트 공식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좌석을 우선 배정한 뒤 잔여 좌석은 자율로 운영된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강공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