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21.6%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1.6%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12회 20.7%였다. ‘눈물의 여왕’은 이로써 tvN 역대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의 최고 기록 21.7%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민 끝에 뇌수술을 하는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 후 홍해인은 기억을 잃었고, 윤은성(박성훈)은 “우리는 사랑했던 사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또 백현우(김수현)은 윤은성의 계략에 살인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