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2%를 기록했다. 1회 6%에서 0.2%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우리, 집’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3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남편 최재진(김남희)의 내연녀가 정체를 알 수 없던 자신의 환자 이세나(연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포효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몰입하게 했다.
한편 ‘우리, 집’ 4회는 6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