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년 첫 컴백작 ‘에이트’ 발매를 앞두고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티저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영상 형태로 공개했다.
영상은 신보 발매일인 7월 19일에 맞춰 키패드가 눌리며 작동되는 자판기가 등장해 앨범이 갖춘 다채로운 맛을 예고했다. 타임테이블에는 각종 이미지와 비디오 공개를 비롯해 올여름 세계적 무대에 설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와이드 활약이 예고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글로벌 대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그 해 10월 미니 앨범 ‘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11월 미니 앨범 ‘락스타’까지 ‘빌보드 200’ 차트 4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은 빌보드 ‘핫 100’ 90위에 랭크하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해당 차트 입성에 성공했고, 5월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는 ‘핫 100’ 두 번째 랭크인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