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 신유와 영재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6일 KBS 관계자는 “투어스 신유와 영재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고 전했다.
신유와 영재는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스페셜 MC에 도전한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신유와 영재가 속한 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4일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컴백했다.
2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써머 비트!’는 지난 25일 기준 누적 판매량 41만 6710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투어스는 ‘써머 비트!’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