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체크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팔뚝을 자랑했다. 등 쪽에 있는 작은 문신도 눈길을 끈다. 이날 손연재는 전시를 관람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 CEO로 변신했다. 또한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