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달 동안 둘이 찍은 사진이 몇장 없어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서로를 포옹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함께 거울 샷을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패셔니스타 커플’ 다운 개성 넘치는 옷 역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옷 입는 센스가 남다르다”, “두 분 꼭 평생 함께하시길”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나영은 앞서 지난 2015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