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에이터 주시카((JOOSHICA)가 ‘2024 K포럼’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17일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2024 K포럼'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K컬처'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 주시카(JOOSHICA) 아일린(AYLEN PARK·이상 미국) 미지에(MI JIE·중국) 등 세 명의 크리에이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시카는 유튜브 구독자 108만명,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팔로어 127만명 등 SNS에서 총 814만 팔로어를 보유한 세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터로, 2020년부터 활동하며 'K뷰티'를 세계에 널리 알린 선구자로 활약 중이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감사패를 통해 "K뷰티와 콘텐츠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가교로서 귀하의 활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귀하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으로 2024 K포럼도 더욱 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도 귀하를 응원하고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시카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 내가 사랑하는 뷰티 컨텐츠로 전세계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 행복하다.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분들과 힘이 되주는 가족들, 영광스러운 자리 만들어주신 티르티르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