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추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지 속에는 고소영이 올해 10살인 딸 장윤설 양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설 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윤설이는 아빠(장동건)랑 저랑 딱 반반을 닮았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소영은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