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친정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부고의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윤영미의 어머니는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6시다.
댓글에는 수많은 팬들과 윤영미 지인들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달며 위로했다.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1년 SBS에 입사, 25년 간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201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