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영업 건물 인근에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3일차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영업이 시작되기 1시간 전 손님들이 가게를 둘러싸고 긴 줄로 대기했다. 이 광경을 처음 목격한 최우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정유미는 “C사 매장 앞이냐, 뭐냐. 오픈런 같다”고 말했다.
이후 경찰까지 출동했는데, 이서진은 상황 파악을 하기 위해 홀로 향했다가 이 모습을 보고 “경찰이 왔다”고 당황해 했다.
고민시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경찰이 오냐”, 박서준은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잖아”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차량 단속을 위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