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밴드 NND(데인, 영준)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NND는 29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에 출연, ‘나이트 오프’ 무대를 선보였다.
‘나이트 오프’는 경쾌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데인과 영준이 작사, 작곡했다.
이날 가볍고 시원한 페스티벌 느낌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NND는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온전히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앞서 멤버 데인은 25일 영어 라디오 방송인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게스트로 출연, 유학파 출신답게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소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NND는 11월 데뷔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