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을 최초 공개했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에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루희의 모습이 담겼다. 뽀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 또 아빠 이지훈의 품에서 놀란 듯 입을 벌리고 있는 루희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인형같다”, “아야네님과 지훈님을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17일 루희를 품에 안았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