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가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볼버’의 주역 전도연, 지창욱,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과 오승욱 감독은 이날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을 찾았다.
‘리볼버’ 팀은 극장을 찾은 약 200명의 팬들에게 직접 팝콘을 선물했으며, 악수와 셀카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팬들 역시 예상치 못한 선물에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