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씨엘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씨엘은 17일 자신의 SNS에 트레저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한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씨엘은 지난 15일 개최된 ‘2024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 파이널 인 서울’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엘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어깨 동무하고 있다.
한편, 씨엘은 ‘나쁜 기집애’, ‘멘붕’ 등 솔록곡 무대로 레전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그만의 파워풀한 래핑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고, 관객들 또한 터질 듯한 함성과 폭발적인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4~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을 개최하며,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