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여행을 간 황정음은 쇼핑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황정음은 챙이 커다란 벙거지와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여행 룩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3년 뒤인 올해 초 다시 파경을 맞았다.
최근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2주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