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쌀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아침밥으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인 'NH든든밥심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 선보이는 NH든든밥심예금은 특별판매예금으로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최고 금리 3.5%(최저 3.0%)를 적용한다.
또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이달 말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든든밥심예금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홍보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NH든든밥심예금이나 'NH올원e통장' 가입 고객에게는 1만명 추첨으로 농협쌀맛선 교환권 3만원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