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정현, 출산 1달 여째 붓기 하나 없는 민낯
이주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신생아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표정이 훈훈함을 전하는 가운데 부기 하나 없는 민낯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둘째 딸 ‘복덩이’(태명)을 무사히 출산했다. 이 소식을 지난 18일 알리며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모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복덩아 이쁘게 건강하게 크렴” 등 축하를 이어갔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 2022년 첫째 딸 서아를 낳았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고백한 바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