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특별한 힘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 ‘Hug & Hub’의 네 번째 음원 ‘젤리젤리 성탄절’이 발매됐다.
이번 음원에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오은서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조정민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젤리젤리 성탄절’은 반려동물을 위한 캐럴송으로, 하얀 눈 위에서 뛰노는 강아지와 반려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눈 위에 발도장을 찍으며 노는 강아지의 행복한 마음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가사에 담겨 듣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한다.
‘Hug & Hub’ 제작사 ‘아서’의 김정교 대표는 “오은서와 조정민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이 이번 프로젝트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반려동물 모바일 케어 플랫폼 ‘인투펫’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인투펫’은 동물병원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의 백신 및 내원 내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포인트로 유저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젤리젤리 성탄절’ 음원을 활용해 릴스를 업로드하면 사단법인 ‘유행사’에 사료가 기부돼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