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이 9.1%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1%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4회 8.5%였다.
6회에서는 옥태영이 7년 만에 남편 성윤겸(추영우)과 마주쳤지만, 성윤겸은 애타게 자신을 외치는 옥태영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조선시대 변호사) 옥태영(임지연)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사극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