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4일 자신의 SNS에 “여기저기 연락들이 막 와서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가족모임 말곤 계속 집콕 하게 되네요”라는 글과 셀카를 올렸다.
김송은 이어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떨칠 수가 없어요. 기도합니다”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송은 여객기 사고 당일인 지난달 29일에도 “오늘 갑작스레 마음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추모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