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는 3일 “지금 먼저 때려 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한 발언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 민주당은 반국가 세력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미국의 고든 창 변호사도 그 판단은 정확하다고 얘기했다”고 말하고, 집회 참석자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빨갱이는 극우 세력이 진보 세력을 비하해 지칭하는 용어다. 김우리에 앞서 김흥국, 차강석, JK김동욱 등도 탄핵 반대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