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주연의 ‘트리거’가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공개 이틀째인 전날 디즈니플러스 국내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오늘의 디즈니플러스 랭킹’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유선동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트리거’는 총 12개 에피소드로 매주 2회씩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