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텐이 첫 솔로 콘서트 서울 공연을 오는 4월 개최한다.
텐의 첫 솔로 콘서트 ‘2025 텐 콘서트 1001 무브먼트 ‘스터너’ 인 서울’은 4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다.
텐은 세련된 음악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아티스틱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가진 것은 물론,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를 발표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텐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3월 1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텐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는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