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GMA] 그룹 (G)I-DLE (여자)아이들이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2024 그랜드 레코드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그룹 (여자)아이들이 5월 중순 완전체로 컴백, 올 봄 가요계를 뒤흔든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5월 중순께 완전체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7월 8일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이 스웨이’ 이후 10개월 만. 미니앨범 형태의 컴백이 될 전망이다.
(여자)아이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말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첫 완전체 출격이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재계약 체결 후엔 지난 1월 21일 멤버 민니가 첫 솔로 앨범 ‘허’를 발표하고, 지난 3월 17일 우기가 디지털 싱글 ‘라디오(덤-덤)’를 선보이며 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여자)아이들은 모든 앨범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프로듀서 겸 리더 전소연을 필두로 다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음악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K팝 대표 자체 프로듀싱 걸그룹이다.
지난해 정규 2집 ‘2’(Two)와 미니 7집 ‘아이 스웨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슈퍼 레이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클락션’까지 모든 대표곡이 큰 사랑을 받았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그랜드 레코드상, ‘2024 멜론 뮤직 어워드(2024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