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어 자이안’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디어 자이안(Dear. Xian)’ 캠페인은 자이(Xi)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로, 입주 1~2년된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이안 페스타’로 구성된다.
특히, GS건설의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는 입주민들의 요청 전에 미리 단지 곳곳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하는 서비스로 건설사가 먼저 나서서 능동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작년에 처음 도입한 ‘디어 자이안’ 캠페인은 GS건설의 고객만족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첫 시행한 단지는 ‘평택지제역자이’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취지로, 어린이들이 소방관, 파티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입주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GS건설을 지난 24일 평택지제역자이를 시작으로, 31일 오포자이 디오브 등 입주 1~2년차 단지 대상으로 올해도 자이 입주민들을 위한 ‘디어 자이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평택지제역자이 입주민은 “건설사가 먼저 나서서 공용부에 대해 점검 및 보수를 해주고, 입주민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해줘서 입주한 뒤에도 세심하게 챙겨주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자이안 페스타 행사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종종 이런 행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표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디어자이안 캠페인은 고객지향 및 만족이라는 최우선 목표에 맞춰 GS건설의 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고객의 삶을 세심하게 살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다양한 고객만족을 위한 CS(Customer Service) 활동을 진행중이다. 입주 지정 기간동안 각 동별로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입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동별 자이안매니저’ 서비스, 입주 초기 야간 뿐 아니라 휴일에도 C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