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미닛 멤버 권소현과 함께 작은 갤러리를 방문해 다양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중에서도 “니들이 멋을 알아. 다름이 멋이야” “남이 보는 인생 속에 있지 말고, 내가 만들고 만족하는 나만의 인생 속에서 행복해지자” 등의 문장이 담긴 작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작품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소신을 드러낸 것.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 후 평범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현아의 단단한 마음가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