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가 지난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침구와 자연광이 어우러진 실내에서 포착된 윈터는 절제된 표정과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소매 크롭탑과 롱스커트로 완성된 순백의 의상은 그녀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사진은 공개 직후 큰 반응을 얻었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111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댓글도 8,000개 이상 달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팬들은 “그림 속 한 장면 같다”, “이런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린다”, “시간이 멈춘 듯한 사진” 등의 반응을 남기며 윈터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극찬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