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퍼즐 어드벤처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독일 '게임스컴 2025' 기간 개최된 '인디 아레나 부스 어워드 쇼'에서 '베스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와 감성 어드벤처의 묘미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출시 예정으로,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에서 일반부문 '대상(그랑프리)'과 '아트'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