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이틀 연속 매진됐다.
KBO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 1만6천750명의 관중이 들어와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PS)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1∼2차전까지 8경기 연속 매진됐다.
8경기 누적 관중은 17만3천220명이다. 플레이오프가 매진된 것은 지난해 1차전부터 6경기째다. 또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9경기 연속 매진됐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