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연주 아나운서 SNS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스타덤에 오른 작곡가 겸 가수 이재의 모친 신혜진 씨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임백천 부인이자 전 아나운서 김연주는 지난 23일 SNS에 “이영애”, “‘케데헌’ 이재 엄마 신혜진”, “아름다운 예술인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신혜진 씨가 배우 이영애, 김연주와 다정한 분위기 속 한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혜진 씨는 이재의 모친으로, 원로 배우 신영균의 딸이기도 하다.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 역 가창은 물론, ‘골든’ 작사 작곡을 비롯한 OST 전반에 참여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골든’은 빌보드 '핫 100'에서 8주 연속 1위,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작곡가로 전향 후엔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 르세라핌, 트와이스, 태연, 엔믹스 등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