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11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1월 1일 NCT 위시의 첫 한국 단독 콘서트 ‘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를 광음시네마에서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음시네마는 롯데시네마의 특수관으로, 섬세한 사운드 튜닝을 거친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리얼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또 내달 5일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시작으로, ‘나우 유 씨 미3’, ‘극장판 노래하는☆왕자님♪ 타부 나이트 XXXX’,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2’ 등 신작을 광음시네마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광음시네마는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달 말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동래에도 광음시네마를 신규 오픈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