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사진=SNS 캡처
배우 강태오가 2025 KGMA 인증샷을 남겼다.
강태오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색 재킷과 검은색 나비넥타이를 한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서 주로 보여줬던 한복 의상과는 다른 느낌의 슈트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손에는 KGMA 대본을 들고 시상자로 나선 것임을 인증했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왼쪽), 강태오.사진=SNS 캡처
배우 주현영(왼쪽), 강태오.사진=강태오 SNS 캡처
강태오는 함께 시상 파트너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주현영과도 재회한 사진을 인증해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강태오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