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가 오는 12월 1일,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Glenmorangie The Original 12) 350ml’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 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350ml 하프 보틀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은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연말 시즌을 맞아 더욱 눈길을 끈다.
출시를 기념해 글렌모렌지는 위스키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위스키 코냑 클럽’과 함께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 350ml - 세븐일레븐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구매 후, 자신만의 글렌모렌지 페어링 푸드와 함께 영수증 인증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시음회’ 초청의 기회가 제공된다.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시음회’는 2026년 1월 중 총 2회(회당 25명)로 진행되며, 글렌모렌지만의 코어 라인업은 물론 A Tale Of 시리즈와 같은 한정판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버티컬 테이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음회는 브랜드가 엄선한 서울 내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중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글렌모렌지(Glenmorangie)
이번 세븐일레븐 단독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도 더욱 쉽게 글렌모렌지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편의점 채널 확장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렌모렌지는 연말 홈 파티, 소규모 모임, 혹은 혼술 등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렌지 하이볼’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글렌모렌지는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낵과 함께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의 풍미를 즐기는 페어링을 추천한다. 버터쿠키류, 견과류, 과일 풍미 스낵,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제품의 복숭아·오렌지·바닐라 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면 꿀과 과일 향을 극대화한 디저트 스타일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