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X 계정에 ‘왕사남’의 10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언급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객이 한 작품을 찾았다는 것은 영화가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 깊은 울림을 만들어냈다는 의미”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준 감독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준 모든 스태프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왕사남’은 지난 6일 6시 30분께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국내 개봉작 가운데 역대 34번째, 한국영화로는 25번째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