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배우 하정우가 최근 매물로 내놓은 건물을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20년 찐친 하정우가 삭발하고 최화정 누나에게 달려온 이유?’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화정은 하정우에게 “너 건물 다 팔았다고 기사가 났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그냥 내놓은 거다. (사람들이) 관심이 내게 너무 많은 거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하정우는 “어제 드라마(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찍으면서 심경 변화가 있어서 건물을 내놨냐고 하더라. 제작발표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는 건 나밖에 없을 거”라며 다소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하정우는 “드라마 찍으면서 생각은 많이 났다. 나의 지난 어떤 잘못된 투자도 생각났다”며 “(건물을 내놓은 건) 다른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넘어가려는 거”라고 부연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관철동과 방이동 빌딩은 매물로 내놨다. 관철동 빌딩은 연면적 467.2㎡의 지상 7층 건물로, 하정우가 2018년 12월 81억원에 매입했다. 매각 논의 중인 가격은 95억원이다. 스타벅스가 입점한 방이동 빌딩은 하정우가 2019년 1월 총 12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매물 가격은 170억원이다.
앞서 하정우는 2018년 7월 73억원에 매입한 화곡동 건물을 2021년 3월 119억원에 매각하며 3년 만에 시세차익으로만 46억원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