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4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앞둔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이 공개 응원에 나섰다.
23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오빠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휘재가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 예고 영상 캡처를 게재했다. 이휘재는 해당 방송을 통해 4년 만에 시청자 앞에 나선다.
사유리는 해당 영상에 댓글로 “제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으며, 출연자들을 잘 챙기는 동네 오빠 같은 사람”이라고 이휘재를 응원했다. 또한 “직접 만나보지도 않고 인성을 단정 짓는 댓글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날선 반응들을 꼬집었다.
코미디언 윤형빈 역시 같은 영상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형빈은 “모든 걸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봐온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다르게 말하니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적어도 내가 경험한 이휘재는 좋은 사람이었다. 응원해 달라”고 적었다.
이휘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경연자로 출연한다. 녹화에서 최호섭의 대표곡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열창했으며, 캐나다에 거주 중인 아내 문정원이 응원 도시락을 보내는 등 방영 전부터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말한 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앞서 이휘재는 층간소음 갈등과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먹튀’ 의혹 등으로 2022년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에 머물러왔다. ‘불후’ 녹화 이후 귀국을 택한 그는 당분간 국내에 머물며 복귀 활동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