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완 / 사진=일간스포츠 DB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그룹 신화의 데뷔 28주년을 자축한다.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24일 오후 4시부터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어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줄 예정이라 음향 감독님과 경호팀을 섭외했다. 가족 단위로 오는 분도 계셔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완의 버스킹은 신화의 데뷔 2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신화는 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앤디, 전진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998년 3월 24일 정규 1집 ‘해결사’로 데뷔했다.
이번 행사는 김동완이 구설 후 처음 대중을 만나는 자리로도 눈길을 끈다. 김동완은 최근 SNS를 통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가 하면, 여성 BJ 폭행 혐의를 받는 MC딩동을 공개 응원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가운데 전 매니저 A씨가 등장, 폭로글을 올리며 논란을 키웠다. 이와 관련, 김동완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다. 개인적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반박하며 “(데뷔 28주년 기념) 버스킹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